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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일기 이모저모/경제

반란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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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의 경제
우리는 불안정한 시대에 살고 있고
미래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한다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항에서
전 세계가 불안과 불황에 흔들리고 있다
작가는 대공황 이후
코로나19라는 가장 심각한 불황의 늪 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선
과거를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배움으로써
미래대비가 가능할 것이라 이야기한다

코로나 이후 나라별로 경제적 혼란을 겪고 있고
여러 가지 정책들이 마련되고는 있지만
국민들은 만족하지 못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상항이 여의치 않으며
실업자의 수도 증가하고 국가의 부채비율도 증가한다고 한다

책 속에선 국민은 굶주림과 경제적 어려움에서 살기 위한 투쟁에 나서며
역사적으로 혁명의 바탕에는 늘 배고픔이 있었다고 한다
경제적 빈곤이 역사를 이끌고
이러한 현상들은 국민성이나 민족정신과는 무관한
살기 위해 목숨은 건 싸움이었으며
또한 열악한 환경과 조건으로
경제의 흐름이 막힌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작가는
과거의 세계사에 기록된 15가지 사건들 속에서
코로나 이후 미래를 알아보려 한다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나만의 전략을 세우고 싶다면
먼저 과거에서 배워보자고 이야기한다​


열악한 경제 조건
경제적 기회 부족
구조적 불평등
외국의 영향
대규모 무력 충돌에서의 패배
정치적 결여 등의 공통점을 집어보자고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경제 폐쇄 경기 불황 등
여러 나라의 상항을 고려해 보면
빈곤, 차별, 기회의 부족, 먹고사는 문제라는 경제적 용인의
절박한 혁명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정부와 정치 체계를 성공적으로 유지하려면
장기적으로 재정 및 통화 정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위험 요소들이 생기지만
일단 단기적으로 비경제적 위험 요소라는 불부터 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작가는 국가 안보 측면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므로
국가 안보 정치적 안정에 필요한 요소들에
NOISE 프레임 워크란 이름을 붙였다

Necessities (필수품)
Occupations (직업)
Information (정보)
System (시스템)
Extemal (외부요인)
식량, 물 에너지 주거지 등의 필수품이 있어야 하며
직업이 있어 사람이 일할 걸이가 있어야 하며
확실한 정보가 있어야만 불안을 잠재울 수 있고
국가 안보는 금융과 보건 대중들의 교육으로 시스템을 작동하여야 하며
코로나19와 같은 위험은 또다시 올 수 있으므로
미리 대비하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작가인 제이슨 생 커는 반란의 경제책을 미국의 데이터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코로나19를 함께 겪고 있는 우리도 상항을 같은 것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잠시일 것만 같았던 코로나19상항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사회의 구조와 직업을 바꿔 버리고 있다
경재 불황으로 젊은 층의 실업률이 높았던 상항이 더욱 길어지는 상항에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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