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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일기 이모저모/심리

마음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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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면이 마음 가는 데로 살아라 라는 책일까? 했는데
마음가는데로 살아라 라는 책이 아닌
마음의 가면을 벗어 던지자 라는 책이였다
브레네 브라운 작가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수치심과 불안에 대해
15년 동안 연구하고 또 브레네브라운 작가 본인도 연구기간 동안 불안 수치심을 심도 깊게 느끼며 연구한 결과를 책으로내었다 .
나의 부죽하다는 생각에서 나타나는 나의 취약성 나약함 수치심 불안 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마음가면 도서를 읽다보면 어느새 정독을 하게 된다 .
특히 책을 다 일고난 후 책 뒷 부분에 새로이 본문을 정리해 둔
리딩 가이드는 마음가면을 다 읽고 책을 덮기 이전에 다시 한번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한다.
본문 내용 중엔 마음가면을 벗고 우리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상처를 입을 확률은 높아진다.
하지만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대담하게 뛰어들기가 내게 어떤 의미 였는가를 생각한다면
적어도 한가지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실수와 결합이 없는 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취약하지 않은 승리도 존재하지 않는다.
수치심은 누구에게나 있다.
수치심은 보편적인 감정이며
사람이 경험하는 가장 원초적인 감정이기도 하다.
만약 수치심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공감능력과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외모와 신체이미지
모성애나 부성애
가족 육아
정신과 육채의 건강
중독
센스
노화
종교
트라우마
편견 또는 낙인
(본문내용 중)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을 수치심을 스스로 알고 인정하므로서
새로이 삶에 도전해 볼수 있고
인정함 으로서 내려놓는 마음과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책을 읽고 생각해 보니 무모한 도전 이었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용기도 나의 취약성과 수취심에서 얻은 용기 였던것 같다 .
마음가면 도서는 나에게 너무도 감사한 책이다 .
나의 결정이 잘 된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망설여 지고 불확실 했던 것들이
나의 용기와 도전이었음을 알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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