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라는 세계
내 마음속 10가지 감정을 탐구하는 지적여행
두려움 ㅡ 나쁜 감정이란 없다
사랑 ㅡ 감정과 호르몬의 상관관계
지루함 ㅡ 감정이 보내는 신호를 읽어라.
분노 ㅡ 분노라는 감정은 실재하는가
배고픔 ㅡ 장내 미생물이 감정에 미치는 영향
자기 자비 ㅡ자신에게 친절한 사람들의 힘
애도 ㅡ 내 안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허락하라.
인내심 ㅡ 편인함에 이르는 감정수업
열정 ㅡ 마음을 얽매는 것들로부터 해방되기
만족감 ㅡ 더 나은 삶을 위한 감정 다루기
*두려움
인간은 왜? 감정을 느끼는가?
두려움
우리를 두렵게 하는것 (알 수 없는 것/통제할 수 없는 것/특이한 것)
너무 가까워지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외롭게 홀로 남는 것을 무서워한다 ㅡ 소외에 대한 두려움.
그러면서 실제로 자기 자신과 단둘이 있는 상황을 두려워 한다.
두려움은 불편한 감정이다.
두려움을 두려워한다.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은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
두려움은 질병이 아니며
문제는 두려움에 대한 감정을 잘못 다루었을 때 생긴다.
두려움을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극복한 것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이
불안장애가 있어 치료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두려움은 물리쳐야 하는 괴물이 아니라
감정의 세계에서 그대로 드러낼 때
우리에게 이로운 감정임을 깨닫게 된다.
두려움이 지닌 에너지를 침착하게 활용 할 수 있다.
두려움을 나는 언제 느껴왔던지를 생각해 보았다.
크든 작든 두려움은 여러 가지 면에서 찾아오는 것 같다.
때로는 분노가 되기도 하고 꿀꿀한 기분을 만들기도 했던 것 같다.
화가 나면 화가 났다. 생각했지만
그 원인 깊은 곳에 두려움이 깔려 있었던 것이다.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또 한 번 알게 된다.
*사랑
실제로 사랑에 빠지면 우리는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는 기분이 들며 , 코카인이나 알코올이 유발하는 경험처럼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사랑을 하면 얼굴 표정이 달라진다고 하니
매우 행복한 기분이 몸으로 표정으로 표출되었다.
누가 보아도. 딱! 사랑에 빠진 것을 알게 된다.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도파민 외에도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도 분비된다고 한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하는데.
이 사랑의 감정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다시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옥시토신 호르몬도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두 사람 사이의 믿음, 유대감과 신뢰를 강화한다.
다른 사람과 관계 맺게 하고 뇌 속에 사랑이라는 감정의 닻을 내리도록 돕는 역할을 하여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을 두뇌에 고정하도록 돕는다고 한다.
사랑이란 이기적인 자아를 풍선처럼 부풀리는 게 아니라 서로의 존재를 통해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사랑은 우리를 열어주고 다른 사람을 자신 안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우리를 더 크게 한다.
서로의 공통점이 없는 두 사람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때 서로 겹치는 원 모양으로 사랑의 관계를 정리해 준다.
오랜 시간 사랑을 함께 유지하기 위한 방법도 있을까?
책 속에서 사랑의 깨우침도 하나 얻게 된다.
서로 영원히 사랑하는 사람들의 비밀을 알려준다.
처음엔 큐피드의 화살로 호르몬이 우리를 흥분시켜 준다 지속가능 시간은 매우 짧다.
사랑을 오랜 시간 지속하는 사람들은 콘서트나 극장. 스키. 등산. 댄스등 활동적인 영역을 함께 넓히고 공유한다.
소파에 누워 안락한 휴식만으로는 사랑의 감정을 지속력이 적어졌다.
일상생활에서도 상대의 제안에 응답을 하기해 노력할 때 서로에게 힘을 보태며 주제를 공유하면서 자기와 상대가 함께 성장하고 영원한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 한다.
사랑에 빠진 처음 몇 시간이나 몇 주 동안이 그대로 유지되는 일은 일언 나지 않는다.
가만히 머물러 있는 감정은 없다.
*분노
화가 많은 사람은 대체로 비슷한 세 가지 인지과정을 거쳐 분노를 표출한다.
첫째 ㅡ 끊임없이 부노를 느끼는 사람은 어떤 일이건 모든 일에 자극받는 경향이 있다.
둘째 ㅡ 자신이 겪은 불쾌한 일을 쳇바퀴 돌듯 반추한다.
셋째 ㅡ 화를 다스리는데 실패한다.
"부모가 자주 상대방을 욕하며 싸우거나 화가 나는 대로 감정을 분출한다면 이 불똥이 자식들에게 튈 가능성이 높다.
사람이 얼마나 화를 잘 내느냐 하는 것은 성격문제이며 결국 유전자와 성장 환경을 비롯한 주변에 달려 앗다."
*인내심
사람들이 조바심으로 폭발하는 순간
느긋함을 유지하는 사람은 그 비결이 무엇일까?
선천적인 기칠 덕분일까 아니면 자라온 환경 영향일까?
우리가 갖는 조급함은 단순히 짜증을 나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가득 차게 만들어 고혈압, 위장장애, 수면장애, 우울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인내심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조급함은 상항 속에서 저절로 발생하는 것이라 학습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한다.
"지금 당장" "서두러"의 사회적 환경 속에 노출되어 살고 있으므로 느긋함을 유지하기 위한 인내심은 노력해야 한다.
인내심이란 ㅡ 무엇을 해결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때 침착하고 너그러운 태도를 유지하는 능력이다.
인내심이 필요한 순간마다 침착하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거나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상태를 다른 쪽으로 관심을 전환하여 인내심근육을 키워보자고 한다.
느냐에 대해 저자는
인내란 ㅡ 어떤 일을 절망하지 않고 견디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알려준다.
살면서 견디어야 하는 일들과 견디어 내야 하는 일들이 많다.
매일매일이 천당과 지옥을 오가면 견디고 버티며 살고 그렇게 견디고 버티고 잘 살았으니 스스로에게 격려하며 사는 게 아닐까?
*열정
신뢰성, 낙천성, 근면성, 격동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능력은 직업에서 보다 중요한 자질일 것이다.
우리는 어느 순간 두려움이나 분노를 느끼며 조급함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자신의 삶에 불만을 품기도 한다. 이러한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우리를 안심시키고 위안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우리의 삶에서 부정적 감정은 없는 것이며 감정을 다루눈 부정적 방식만 있다는 것이다.
감정이라는 세계에서 내 감정에 귀 기울이며 감정은 인간이 지닌 고유의 능력으로 인정하고 엄격하게 판단하기보다 마음속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허락하라고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정신적으로 더 건강한 삶을 가질 수 있다
나와대 화기 내 마음 들여다보기 내 감정 헤아리기를
해야만 한다
본인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주변의 사람들에게 까지 감정을 전가시키는 경우는 나를 비록 해 모두에게 빈번히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이 있었을 것이다.
작가의 말처럼 인간적인 삶을 누리며 멋진 여행 같은 삶을 살고자 한다면 감정 헤아리기는 꼭 필요한 부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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