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을용기

벌거벗을 용기

그래도 가끔씩 힘든 일이 일어나는데 일을 잘 버텨야  합니다
ㅡ어려운 시기가 지나면 다시 훈풍이 불어오는게 인생입니다.
살다보면 이유 없이 빠떼루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버텨야 합니다
이유를 묻지 말고 그냥 버티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아프면 아픈데로 버텨낼 수 밖에 없습니다.

ㅡ페르소나(가면)를 여러개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가면이 여럿 있으면
기회 주위자 라고 비난 합니다만
오히려 하나의 페르소나만 갖고 사는 인생이 문제입니다.
직장에서 쓰고 있던 엄격한 부장의 페르소나를 집에 가서도 쓰고 있으면
집안 분위기가 어떻게 될까요??
겨울옷 하나로 사계절을 살아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생에도 변화가 있으니 우리도 페르소나를 여러개 갖고 있어야 합니다.
퇴직 전의 가면이  진짜 얼굴 처럼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 곤란을 겪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여러 가면을  잘 바꿔 쓰는 게 노후의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100세 시대
50년이나 더 살아야 하는게 아닌
덤으로 50년을 한번 더 살아 볼수 있다.

사회적 시계에 맞춰져 50년을 살아 왔다면
벌거벗을 용기로 남은 50년을
나로 사는 삶에대해  
성찰과 나의 건강과 생할을 위한 기본적인 자산관리
사회안에서의 관계망에 대한 이야기
편안한 담소와도 같은 이야기들이 었다
조용한 울림을 주는 책.